자산관리에 집중하는 법무법인 더온이 회원제 종합 자문 서비스 ‘박예준닷컴’을 내놨다. 박예준닷컴은 법률, 회계·재무, 세무, 부동산, 특허·상표 등 회원들이 겪는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건별 혹은 기간별 서비스 비용이 청구되는 다른 자문 서비스와 달리 보증금 100만원을 내고 회원 가입하면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더온 측은 설명했다. 도장 날인이 필요한 문서 작성 업무, 등기 접수, 신청 및 소송 대리 등 별도 업무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보수가 청구되지 않는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