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2022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앙회‧13개 시도회‧회원사 임직원 참여
연탄 11만장(9139만원) 지원
연탄 11만장(9139만원) 지원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앞줄 오른쪽)는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2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회원사 임직원 등 총 152명이 참여해 9139만원 상당의 연탄 11만여장을 지원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해 보인다"며 "8년째 실천하는 나눔과 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 회원사와 함께 1994년부터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비롯해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지원 및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성금지원',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이 위축되면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해 보인다"며 "8년째 실천하는 나눔과 봉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 회원사와 함께 1994년부터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비롯해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지원 및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성금지원',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