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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서자바에서 규모 5.6 지진…수도 자카르타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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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층 건물 흔들리며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인니 서자바에서 규모 5.6 지진…수도 자카르타도 '흔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자카르타 내 일부 건물이 흔들리고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21일 오후 1시21분(현지시간) 서자바 치안주르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0㎞였다.

    이 지진으로 치안주르에서 직선거리로 70㎞ 정도 떨어져 있는 수도 자카르타의 일부 건물이 흔들렸다.

    특히 고층 빌딩이 몰려있는 자카르타 중심 업무지구에서는 건물이 흔들리면서 안에 있던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기도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구가 움직이고 벽이 갈라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나기도 했다.

    BMKG는 이번 지진의 발생지인 치안주르에서는 진도 5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자카르타에서는 2~3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이 깨지는 수준이며 진도 3은 큰 트럭이 지나가는 것과 같은 진동을 의미한다.

    또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으며 아직 건물이 무너지거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다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이른바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지난 2004년 12월에는 규모 9.1의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쓰나미가 발생, 인도네시아인 17만명 등 총 22만명이 숨졌으며, 지난 2월에도 수마트라섬 서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 25명 이상이 사망했다.

    인니 서자바에서 규모 5.6 지진…수도 자카르타도 '흔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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