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국비 30억원 확보…문체부 공모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 논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논산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 통합형 실내 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가칭)로 공모에 지원했다.
시는 확보한 국비에 23억원을 더해,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관 맞은편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2천70㎡)로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체육관을 비롯해 헬스장, 그룹운동실 등 실내 체육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내년에 실시설계를 마무리짓고, 2024년 착공해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시 체육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논산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 통합형 실내 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가칭)로 공모에 지원했다.
시는 확보한 국비에 23억원을 더해,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관 맞은편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2천70㎡)로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체육관을 비롯해 헬스장, 그룹운동실 등 실내 체육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내년에 실시설계를 마무리짓고, 2024년 착공해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시 체육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