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알루미늄 재활용 거점으로…투자 늘리는 노벨리스 강경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06 06:00 수정2023.08.08 09: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가공 업체인 노벨리스가 경북 영주에 이어 울산에 알루미늄 재활용센터를 조성한다. 노벨리스는 2012년 아시아 최대인 연간 34만t 규모의 재활용센터를 영주에 설립해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경북 영주와 울산을 아시아 지역 알루미늄 재활용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교 동아리 "LG 냉장고 박스 보내주세요" “쓰고 남은 냉장고와 에어컨 포장 상자를 보내주세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폼보드 대신 종이 상자를 재활용하고 싶습니다.” 최근 LG전자 홈페이지 고객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대전 대성고 ‘지구를 위한 시도’라... 2 노루페인트, ESG 고도화…세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노루페인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도입한... 3 휴고보스, 나이키를 고객사 둔 스타트업, 500억원 추가 확보 [긱스 플러스] 디지털 의상 솔루션 기업, 500억원 확보시니어 케어 기업은 250억원 투자 유치이번 주에도 다양한 스타트업이 잇따라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디지털 의상 솔루션 기업 클로버추얼패션이 5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