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루토 케냐 신임 대통령이 수도 나이로비 카사라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사진=연합
윌리엄 루토 케냐 신임 대통령이 수도 나이로비 카사라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사진=연합
윤석열 대통령이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 23일 한·케냐 정상회담을 연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루토 대통령이 윤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며 이같이 공지했다.

그는 "케냐 대통령으로서는 32년 만에 이뤄진 방한"이라며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의 경제 협력, 인적 교류, 개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