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서부에 2m 가까운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최소 3명이 숨졌다. 폭설은 지난 17일부터 뉴욕주 인근 이리호와 온타리오호에서 폭풍이 오면서 시작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한 주민이 눈 덮인 도로를 걸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