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포인트] -주요 고객사 코마츠 실적발표에서 드러나듯 경기불황에도 건설기계와 마이닝 장비 수주는 견조.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 따른 미국 법인 지속 실적 상승, 인도 '가티 샤크티' 계획에 따른 인프라 투자 확대로 12월말 인도합작법인(신쿄쇼지와 66.7%, 33.3% 지분투자) 완공 예정. 내년부턴 코마츠 인도향 매출 증가와 궤를 같이할 것(코마츠는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60~70% 수준의 자원 채굴 업체).
[체크 포인트] -지난해 완공된 제3공장 올해 3분기말 이후 안정적인 수율 확보되고 있어 4분기부터 효과 기대 가능.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경신할 전망. 내년에도 해외 매출 국가 확대 및 매출처 확대, 제3공장 효과 본격화 영향으로 성장세 이어질 것. -주가는 올해 전망 기준 PER 12.1배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아 매력적인 구간.
[체크 포인트] -1조1000억원 유상증자는 부진한 업황과 올해 주가 하락에도 불구 주주 배당 가이던스 충족 대신 자회사 현금 지원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주주가치 훼손 이벤트. -내년 석유화학 시황은 긍정적으로 전망하나 구조적 성장이 어려운 경기와 유가 변동성에 민감한 화학업종으로 적용 멀티플 상향여력은 제한적. -유기용매/양극박 등의 고객사 확보, 전지박 국내 1위 기업과 수익성 갭 축소 여부 확인될 때 점진적 주가 재평가 가능.
[체크 포인트] -3분기 영업적자 기록. B2C 매출 두 자릿수 감소가 세 개 분기 연속 지속. 매출 원가율 사승과 TV광고 등 판관비도 가중. -주요 자재 가격이 정점 찍고 내려온 만큼 Q의 회복이 중요해져. 올 하반기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는 B2B 매출 회복에 긍정적이나 주택매매거래량 감소 이어지며 매출 비중 가장 큰 리하우스 부문이 문제. -실적 회복 기대할 수 있는 환경 조성되기까진 기다림 필요. 단기적으론 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원자재 가격의 하향안정화, 비용감소 및 투자집행 지켜봐야.
[체크 포인트] -12월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 대만, 홍콩 노선 증편되면서 빠른 회복 나타날 것. -11월 부터 시작한 홍콩 전세기 영업이 5박6일 1회차에만 400억원 근접한 드랍액 추산돼. -전세기 추가될 예정으로 호텔 숙박 내 외국인 비중이 처음으로 10%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평일 가동률 상승 중. 내년 1분기 이런 흐름 반영된다면 BEP 가능한 수준.
[체크 포인트] -중국업체에 3469억원 규모 수소연료전지 공급계약 체결. 유지보수계약 추후 확정되고 JV 매출까지 포함하면 전체 수주 규모는 과거 계약들과 유사한 수준일 것. 세계 최대 잠재시장에 대한 진출스토리가 확정된 의미있는 계약. -국내 수소발전 입찰시장에도 열 발생 가산점 부여될 것으로 기대. SOFC 대비 낮은 전력생산 효율 상쇄할 수 있음. -올해 국내 정책 전환으로 실적 부진하나 연간 수주전망은 유지되고 있고 중국 수주까지 확정. 내년 턴어라운드 예상
[체크 포인트] -3분기 영업이익 3484억원 중 케미칼 부분은 1197억원. 대규모 적자 기록한 화학 업계 대비 견조한 실적의 이유는 전해조 설비 기반 가성소다/PVC/TDI 전체 매출 55% 차지해서임. -전해조 업체들은 증설이 제한적이고, 유럽 경쟁사 비중이 높은데 가성소다 원가의 75%가 전력/가스로 생산차질이 있었음. 전방산업도 식품/제약/수처리 등으로 단순 플라스틱보단 수요 안정적. -4분기 영업이익은 3292억원 추정, 케미칼 부문은 650억원으로 감익 추정. PE/PVC 둔화와 정기보수로 생산량 감소 전망.
[체크 포인트]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매분기 경신해 옴. 해외 매출 비중이 80% 전후로 달러 강세 영향도 더해졌지만 달러 환산 기준 전년 대비 28%의 매출 성장세 역시도 매우 훌륭. -물류비 운임 내년 정상화 가정할 때 원가율 개선으로 인한 수익성 추가 상승 또는 가격경쟁력 기반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음.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기존보다 수개월씩 빨라지고 있는 고객사의 주문 추세는 팬데믹 위기를 극복해 낸 오로라의 위상. 현재주가는 국가대표 '브랜드+콘텐츠 기업'에게 어울리지 않음.
[체크 포인트] -내년 이익을 전년 대비 늘리기 쉽지 않은 상황. 경쟁 심화로 인센티브 늘고 우호적이었던 환율은 정상화. IRA로 인해 전기차 수익성도 악화. 그동안 성과가 우연이나 반사이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 함. -단기 주가 모멘텀은 이익보다 전기차 미래기술 경쟁력 입증을 통해 멀티플 상향 모색하는 게 현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