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사회적 책임(CSR)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사회적 책임(CSR)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사회적 책임(CSR)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실천 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자 'CSR 리포트 2022'를 발간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10년간의 CSR 활동의 성과를 정량화했다는 설명이다. △CSR 비전 및 철학 △ CSR 연혁 △ CSR 경영 체계 △ 4대 핵심 추진 사업 등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방향성을 담았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