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철 한국일보 대표이사 선임 입력2022.11.22 18:05 수정2022.11.23 00:36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일보는 22일 대표이사 겸 발행인, 편집인에 이성철 콘텐츠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 이 대표는 1991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뉴스부문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AD 전략본부장(이사)에는 손용석 AD 전략국장, 논설위원실장에는 이태규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고문에는 이영성 현 대표, 이충재 주필이 위촉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용익 시장은 지역 변호사 20년 '마당발'…"부천 산다는 자부심 만들 것" 조용익 부천시장은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다. 부천에서 20년 넘게 법률사무실을 운영 중인 ‘마당발’로 꼽힌다.1966년 전남 승주군(현 순천시 승주읍)에서 5남 4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아홉 살 ... 2 장재구 전 한국일보 회장, 방배동 고급아파트 방 안 빼 법원서 '인도명령' 장재구 전 한국일보 회장이 소유했던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아파트가 경매에서 팔렸는데도 장 전 회장측이 방을 빼지 않아 법원에서 인도명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장 전 회장측이 이미 소유권이 넘어... 3 한국일보 사장에 이영성 씨 한국일보는 지난 30일 이사회에서 신임 발행인 겸 대표이사 사장에 이영성 부사장(59·사진)을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1987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 편집국장, 부사장, 편집인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