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수락산에 도심형 자연휴양림 입력2022.11.22 18:42 수정2022.11.23 00:46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트로 브리프 서울 노원구가 수락산 산림 자원을 활용해 도심형 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23일 착공식을 한다. 휴양림이 들어설 노원구 상계동 산155의 1 일대는 수락산 동막골로 불린다. 휴양림은 35만4513㎡ 규모로 ‘패밀리정원’과 ‘숲정원’으로 나뉜다. 주요 시설로는 방문자센터, 숲속의 집, 트리하우스,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송파구, 장지동 악취 개선 사업 서울 송파구는 장지동 일대 악취 개선 사업에 국비와 시비 등을 합쳐 총 50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이 있는 장지동 일대 주민들은 지난 10년간 악취로 고통받는다는 민원을 꾸준히 제기해... 2 노원구, 따숨 쉼터·온열의자 가동 시작 서울 노원구가 동절기 한파를 녹여주는 ‘버스정류장 따숨 쉼터’와 ‘온열의자’ 가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따숨 쉼터와 온열의자는 2018년부터 버스정류장에 설치를 시작해... 3 노원 철도공원 '기차마을-스위스관' 서울 노원구가 17일 화랑대 철도공원에 정교한 축소 모형(디오라마)과 기차 모형을 전시하는 ‘노원기차마을-스위스관’을 개관한다.화랑대 철도공원에 새로 들어선 노원기차마을은 연면적 444.7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