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의왕역 선로에서 70대 열차에 치여 사망 입력2022.11.23 21:23 수정2022.11.23 21: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후 8시 12분께 경기도 의왕시 지하철 1호선 의왕역에서 70대 남성이 전동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 열차는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서울 광운대역을 출발해 충남 신창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에 30여 분간 차질이 빚어졌으며, 오후 8시 47분께 운행이 정상화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선로 무단진입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경위는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발 제조 메카 부산…'AI 전환'으로 재도약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8일 기업인 20여 명 중심의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베트남 호찌민을 찾았다. 경제사절단의 목적지는 지역 신발 제조사의 대표 격인 화승그룹과 삼덕통상의 베트남 법인. 특히 삼덕통상은 베... 2 센텀 '디지털 혁신 거점' 확대…에코델타시티엔 스마트시티 부산시가 AX(인공지능 전환) 중심의 정책 새판짜기에 들어간다. 정보기술(IT) 강소기업이 집중된 해운대구 센텀산단을 중심으로 반여동 일대 제2센텀산단을 잇는 디지털 혁신 거점을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강서구 에코델타... 3 인공위성 '부산샛'·'고시' 데이터 활용…부산 해양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한다 부산시 주도로 개발에 들어간 초소형 인공위성 ‘부산샛’의 목표는 부산항 연안의 미세먼지 관측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이 해안을 관측할 탑재체를 개발했다.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