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D 현황과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주요 기술 소개...차바이오그룹, ‘한·아시아 과학기술 학술대회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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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섭 종합연구원장, ‘산·학·연·병 R&D 생태계 구축’ 주제로 기조강연
싱가포르 국립대학, 과학기술청, 난양공대와 신약후보물질 공동연구 등 협업 논의
오픈이노베이션 기회 발굴과 더불어 투자유치 활동 전개
싱가포르 국립대학, 과학기술청, 난양공대와 신약후보물질 공동연구 등 협업 논의
오픈이노베이션 기회 발굴과 더불어 투자유치 활동 전개
차바이오그룹이 한-아시아간 최대 규모 컨퍼런스에 참여해 세계적 기업의 첨단 과학기술 현주소를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차바이오그룹은 11월 24~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0차 한·아시아 과학기술 학술대회(10TH ASIA-KOREA CONFERENCE 2022)’에 참가해 차바이오텍을 비롯한 차바이오그룹 계열사들의 R&BD 현황과 CMG제약, 차백신연구소의 주요 기술과 제품 개발현황을 소개할 계획이다.
대학혁신세션에서 윤호섭 종합연구원장 겸 차 의과학대학교 연구부총장이 ‘생명의학에 특화된 차 의과학대학교의 교육과정과 산·학·연·병 R&D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차바이오그룹 세션에서 ▲차종합연구원 임종섭 Cell Therapy2센터장이 ‘태아(Fetus) 유래 뼈전구세표(Bone progenitor cell) 활용 세포치료제 개발 현황’ ▲차바이오그룹 양은영 BD전략본부장이 ‘차바이오그룹 R&BD 현황’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서 ▲CMG제약 남강훈 해외BIZ팀 부장이 ‘CMG제약 신약 및 신제품 개발 현황’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가 ‘신규 Adjuvant(면역증강제)를 활용한 치료백신 개발 현황’을 각각 발표한다.
차바이오그룹 관계자들은 컨퍼런스 참가 외에도 싱가포르 국립대학, 난양공과대학교 및 A*STAR(과학기술청)을 방문한다. 싱가포르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에서 개발중인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백신, 저분자 신약 분야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품목도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한·아시아 과학기술 학술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과학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에 관심있는 학자, 연구원, 기업인, 기술인, 금융인 등 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학회다. 올해는 ‘Connectivity: Partnerships and collaboration for science and technology (연결성: 과학 및 기술을 위한 파트너쉽 협업)’을 주제로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전 세계를 다시 연결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과학 혁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윤호섭 차종합연구원장은 “싱가포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생산시설을 확보하는 등 10억 명이 넘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현지 대학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기업들과 연구개발, 기술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차바이오그룹은 11월 24~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0차 한·아시아 과학기술 학술대회(10TH ASIA-KOREA CONFERENCE 2022)’에 참가해 차바이오텍을 비롯한 차바이오그룹 계열사들의 R&BD 현황과 CMG제약, 차백신연구소의 주요 기술과 제품 개발현황을 소개할 계획이다.
대학혁신세션에서 윤호섭 종합연구원장 겸 차 의과학대학교 연구부총장이 ‘생명의학에 특화된 차 의과학대학교의 교육과정과 산·학·연·병 R&D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차바이오그룹 세션에서 ▲차종합연구원 임종섭 Cell Therapy2센터장이 ‘태아(Fetus) 유래 뼈전구세표(Bone progenitor cell) 활용 세포치료제 개발 현황’ ▲차바이오그룹 양은영 BD전략본부장이 ‘차바이오그룹 R&BD 현황’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서 ▲CMG제약 남강훈 해외BIZ팀 부장이 ‘CMG제약 신약 및 신제품 개발 현황’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가 ‘신규 Adjuvant(면역증강제)를 활용한 치료백신 개발 현황’을 각각 발표한다.
차바이오그룹 관계자들은 컨퍼런스 참가 외에도 싱가포르 국립대학, 난양공과대학교 및 A*STAR(과학기술청)을 방문한다. 싱가포르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에서 개발중인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백신, 저분자 신약 분야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품목도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한·아시아 과학기술 학술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과학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과학기술에 관심있는 학자, 연구원, 기업인, 기술인, 금융인 등 전문가들이 모이는 국제학회다. 올해는 ‘Connectivity: Partnerships and collaboration for science and technology (연결성: 과학 및 기술을 위한 파트너쉽 협업)’을 주제로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전 세계를 다시 연결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과학 혁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윤호섭 차종합연구원장은 “싱가포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생산시설을 확보하는 등 10억 명이 넘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현지 대학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기업들과 연구개발, 기술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