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컴퓨터가 안 팔린다"…HP도 최대 6000명 구조조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AP
    사진=AP
    컴퓨터 제조기업인 HP가 오는 2025년 말까지 최대 6000개의 일자리를 없앤다.

    HP는 22일(현지시간) 오는 2025년 회계연도까지 총 4000~6000명을 감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을 기준으로 한 HP의 직원 규모가 5만1000명임을 고려할 때 이는 최대 1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를 통해 연간 14억달러 규모의 비용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엔리케 로레스 HP 최고경영자(CEO)는 WSJ과의 인터뷰에서 "현 시점에서 2023년에 시장의 방향을 바뀔 것으로 가정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원 소식은 지난 달 시장조사기관 IDC와 가트너가 전 세계 컴퓨터 수요가 수십 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고 경고한 지 1개월 만에 나왔다.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세계 PC 출하량은 약 20% 감소했다. 이는 1990년대 중반 이후 이 지표를 추적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큰 하락폭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GS건설 자회사 GPC, 켄달스퀘어자산운용과 3000억원어치 PC 공급 MOU 체결

      GS건설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제조 자회사인 GPC가 글로벌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켄달스퀘어자산운용로부터 약 3000억원의 PC 자재 납품에 대한 배타적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GS건설은 자회사 GPC가 지...

    2. 2

      모바일만? 콘솔·PC도! K게임 대변신

      지난 20일 막을 내린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의 키워드는 ‘콘솔’과 ‘PC’였다. 그동안 모바일 게임이 국내 게임 시장의 주류로 자...

    3. 3

      PC수요 둔화 분석에…다시 고꾸라진 美 반도체株

      PC수요가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에 미국 반도체 종목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기업도 나왔다. 반도체주가 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