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동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일본 승인에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동제약이 일본 제약사와 함께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일본 정부의 사용 승인을 받자 23일 주가가 2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일동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46% 오른 4만4천500원에 형성됐다.
전날 일본 현지 방송 NHK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의 사용을 긴급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은 사용 승인 후 시오노기제약에서 조코바 100만 명분을 구매하는 계약을 미리 체결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27분 일동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46% 오른 4만4천500원에 형성됐다.
전날 일본 현지 방송 NHK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의 사용을 긴급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은 사용 승인 후 시오노기제약에서 조코바 100만 명분을 구매하는 계약을 미리 체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