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한국PR대상서 증권업계 첫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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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전일 한국PR협회가 주최한'2022 제 30회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증권업계 최초로 HR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HR커뮤니케이션 부문은 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PR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최근 4년간 급격한 외형적 성장을 이룬 한양증권은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해 3년 전 커뮤니케이션 전담 조직(BM부)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구성했다. 이어 임원과 직원, 기존 직원과 경력 직원을 하나로 엮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끓는점을 공략한다는 의미의 '100ºC 커뮤니케이션'으로 명명된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 간 동료애와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에서 높이 평가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진정성과 소통, 조직원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최근 4년간 급격한 외형적 성장을 이룬 한양증권은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해 3년 전 커뮤니케이션 전담 조직(BM부)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구성했다. 이어 임원과 직원, 기존 직원과 경력 직원을 하나로 엮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끓는점을 공략한다는 의미의 '100ºC 커뮤니케이션'으로 명명된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들 간 동료애와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에서 높이 평가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진정성과 소통, 조직원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