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5조 규모 LNG선 2척 공사수주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2.11.23 13:33 수정2022.11.23 13: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1조4568억원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선 5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중공업, 셔틀탱커 2척 수주 계약 체결[주목 e공시] 삼성중공업은 오세아이나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3466억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5.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차은... 2 삼성중공업, 5897억원 규모 LNG선 2척 수주 계약[주목 e공시]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5897억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8.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3월 ... 3 "또 중국에 밀렸다"…한 달 만에 결국 1위 내준 'K조선'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 조선업계가 세계 선박 수주 정상 자리를 한 달 만에 중국에 내줬다. 중국의 저가 수주 공세에 밀린 결과다. 한국 업체들은 '조선업계 세계 최강'의 입지를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