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우승' 한 푼 데프트, 담원에서 '라스트 댄스'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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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꺾이지 않는 마음" 신드롬을 일으킨 데프트의 깜짝 이적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데프트는 지난 2013년에 데뷔한 10년 차 베테랑이다. 한국 리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중국 리그 LPL에서 모두 우승 경험이 있다. 올해 은퇴까지 계획했던 그는 DRX 소속으로 '미라클 런'을 지속하며 처음으로 롤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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