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우체국 직원들이 23일 국세청에서 2022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분류하고 있다. 강남구는 전국에서 종부세를 내는 주민들이 제일 많은 곳으로 이날 우체국에서 분류한 고지서는 약 8만 통이다. 올해는 전체 종부세 대상자 가운데 비강남권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겼다.
/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