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부세 고지서 분류하는 강남우체국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23 17:50 수정2022.11.23 18: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강남우체국 직원들이 23일 국세청에서 2022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분류하고 있다. 강남구는 전국에서 종부세를 내는 주민들이 제일 많은 곳으로 이날 우체국에서 분류한 고지서는 약 8만 통이다. 올해는 전체 종부세 대상자 가운데 비강남권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겼다. /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주택자 종부세 기준, 1주택자와 같은 11억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1주택자와 같은 11억원으로 상향하는 법 개정안을 정부·여당에 공식 제안했다. 또 3주택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라도 합산 공시가액이 6억원 이하이면 중과세... 2 공시가 2년전으로 돌려 稅부담 경감…'文정부 로드맵' 사실상 폐기 정부가 23일 발표한 주택 재산세 개편 방안과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수정으로 1주택자의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낮추는 한편 과세표준 상승률을 연간 5%로 제... 3 '중산층 세금' 된 종부세…서울 과세대상 절반 이상이 비강남권 올해 서울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부담이 강남권뿐만 아니라 '비강남권'에서도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전년 대비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