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앤컴퍼니, 3분기 주당순이익 7.44달러...예상치 7.12달러에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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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농기계 및 중장비 제조업체 디어앤컴퍼니(Deere&Company)의 3분기 주당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1% 상승에 육박(80.58%)하는 7.44달러를 기록하며 월가 예상치 7.12달러에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디어에 따르면 이 기간 매출은 155.36억달러로 전년에 비해 37% 이상 증가했고, 예상치 133.86억달러에도 크게 상회하는 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디어의 존 C. 메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디어의 3분기 실적은 전세계 직원, 딜러 및 공급업체로 구성된 전담 팀에 대한 찬사"라며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 제약을 극복하고 공장 생산을 늘리고 고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그들의 남다른 노력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메이 CEO는 "당분간 양호한 산업 펀더멘털과 농업 및 건설 장비에 대한 강한 수요 지속으로 시장 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23일(현지시간) 디어에 따르면 이 기간 매출은 155.36억달러로 전년에 비해 37% 이상 증가했고, 예상치 133.86억달러에도 크게 상회하는 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디어의 존 C. 메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디어의 3분기 실적은 전세계 직원, 딜러 및 공급업체로 구성된 전담 팀에 대한 찬사"라며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 제약을 극복하고 공장 생산을 늘리고 고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그들의 남다른 노력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메이 CEO는 "당분간 양호한 산업 펀더멘털과 농업 및 건설 장비에 대한 강한 수요 지속으로 시장 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