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장판 공장 화재 1명 부상…5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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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 29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장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과 인근 야산까지 태우고 약 5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7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에 있던 근로자 7명이 대피했다.
불은 발포작업 공간으로 쓰이는 연면적 400㎡ 규모의 1층 공장을 태웠으며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져 임야 1천500㎡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장비 35대와 관계기관을 포함한 83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후 10시 26분께 초기 진압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발포기에서 불이 시작돼 확대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7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에 있던 근로자 7명이 대피했다.
불은 발포작업 공간으로 쓰이는 연면적 400㎡ 규모의 1층 공장을 태웠으며 인근 야산으로까지 번져 임야 1천500㎡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장비 35대와 관계기관을 포함한 83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후 10시 26분께 초기 진압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발포기에서 불이 시작돼 확대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