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토레스, ‘2022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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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토레스가 ‘2022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굿디자인(GD)은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국가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디자인 상품에 붙는 정부 인증 마크다.
심사위원들은 "토레스는 시대에 구애 받지 않는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생활환경을 고려해 디자인된 외관과 심플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토레스는 견고성을 기반으로 디자인한 첫 작품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강인하면서 자유로운 삶과 도전적 모험을 즐기는 SUV 다움에 초점을 맞췄다"며 "힘있는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을 통해 만들어낸 조형미에 디테일한 선의 연결을 통해 쌍용차가 추구하는 정통 SUV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강 쌍용자동차 디자인센터 상무는 "2017년 G4 렉스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토레스가 또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쌍용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굿디자인(GD)은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국가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디자인 상품에 붙는 정부 인증 마크다.
심사위원들은 "토레스는 시대에 구애 받지 않는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생활환경을 고려해 디자인된 외관과 심플한 인터페이스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토레스는 견고성을 기반으로 디자인한 첫 작품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강인하면서 자유로운 삶과 도전적 모험을 즐기는 SUV 다움에 초점을 맞췄다"며 "힘있는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을 통해 만들어낸 조형미에 디테일한 선의 연결을 통해 쌍용차가 추구하는 정통 SUV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강 쌍용자동차 디자인센터 상무는 "2017년 G4 렉스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토레스가 또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쌍용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독창적인 정통 SUV 본질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