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서 5500억 규모 공사 수주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24 10:32 수정2022.11.24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로부터 그린동 및 UT동, 옥상배기, UPW 마감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5500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7.35%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SG·수익성’ 최고 기업은…BGF·금호석화·KT&G ‘톱10’ 진입 [한경ESG] 스페셜 리포트〈한경ESG〉가 올해에도 KB증권과 공동으로 ‘2022 ROESG 조사’를 실시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ESG 투자의 본질이... 2 "삼성엔지니어링, 내년 매출·수주 목표 올해 대비 증가할 것"-한국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내년 매출과 수주 목표가 올해 대비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을 모두 유지했다.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내년 화공 부문 매출은... 3 兆단위 적자 기업이…삼성ENG의 대반전 삼성의 플랜트 계열사인 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최성안 사장(사진)이 단행한 체질 개선 작업이 주효했다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삼성엔지니어링은 연결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