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창용 "0.25%p 금리 인상, 금통위원 전원일치 결정" 채선희 기자 입력2022.11.24 11:18 수정2022.11.24 1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한겨레 신소영 24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결정 직후 가진 통화정책 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것은 금통위원들의 전원 일치 결정이었다"고 말했다.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3%에서 3.25%로 인상했다.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부당지원' 한국타이어 회장실 등 압수수색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2 [속보] 통일부, 김여정 '막말' 담화에 "매우 개탄…유감스럽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3 한은 "경기 둔화, 8월 전망치에 비해 커질 것…금리 상승기조 유지" 한국은행이 11월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경기 둔화 상황에 대해 우려했다. 높은 수준의 물가상승률이 지속되고 있어 금리를 인상했지만 경기 둔화 정도가 8월 전망치에 비해 커질 것으로 예상돼 0.25%p 인상이 적절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