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이지연 작가의 '얼룩무지개 숲 3'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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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유망 신진작가 발굴과 지원을 위한 전시 프로그램 ‘IBK 아트 스테이션’의 세 번째 전시로 이지연 멀티미디어 작가의 ‘얼룩무지개 숲 3’전을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얼룩무지개 숲 3’은 작가가 수년간 작품 소재로 연구해 온 나노패턴 복제·3D 프린팅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한 설치미술 작품이다.
비가시, 비물질적인 요소를 가시화하는 대형 설치 프로젝트로 빛이 인간에게 주는 의미와 심리적 영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제작됐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윤종원 은행장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전시에서 선보이는 ‘얼룩무지개 숲 3’은 작가가 수년간 작품 소재로 연구해 온 나노패턴 복제·3D 프린팅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한 설치미술 작품이다.
비가시, 비물질적인 요소를 가시화하는 대형 설치 프로젝트로 빛이 인간에게 주는 의미와 심리적 영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제작됐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윤종원 은행장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