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벤투호 극찬…"우루과이 끔찍, 수아레스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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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완벽한 전반전이었다. 외신도 한국의 전반전을 극찬했다.
영국 BBC는 24일(현지시간) 한국 축구대표팀에 막힌 우루과이를 혹평했다. BBC는 "우루과이는 끔찍한 팀이다. 수비에서 좌우로 너무 많이 벌렸다.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르윈 누녜스는 이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도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이렇게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며 "흐름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전반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10분 정도 더 주어졌다면 골까지 이어졌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영국 BBC는 24일(현지시간) 한국 축구대표팀에 막힌 우루과이를 혹평했다. BBC는 "우루과이는 끔찍한 팀이다. 수비에서 좌우로 너무 많이 벌렸다.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르윈 누녜스는 이 경기에서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도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이렇게 완벽하고 침착한 전반전이 있었나 싶다"며 "흐름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전반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10분 정도 더 주어졌다면 골까지 이어졌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