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업비트, 투자자 보호에는 아무 관심 없어…인스타에 '상폐' 기사 올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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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5일 열린 온라인 간담회에서 위믹스(WEMIX) 상장폐지 사태와 관련해 거래소의 절차와 통보 과정이 명확하지 않았다며 "업비트는 투자자 보호에 아무 관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어제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며 "업비트 경영진 중 한 명이 본인 인스타를 통해 공지에 앞서 유출된 위믹스의 상장폐지 소식을 전한 기사를 올려 자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게 인스타에 올려서 자랑할 일인가. 많은 투자자들, 기업들이 얽혀있는 사안인데 이것이 축하하고 자랑할 일인지 모르겠다"며 "갑질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장 대표는 "어제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며 "업비트 경영진 중 한 명이 본인 인스타를 통해 공지에 앞서 유출된 위믹스의 상장폐지 소식을 전한 기사를 올려 자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게 인스타에 올려서 자랑할 일인가. 많은 투자자들, 기업들이 얽혀있는 사안인데 이것이 축하하고 자랑할 일인지 모르겠다"며 "갑질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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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