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금융공모전 '금감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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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체험형 프로그램 ‘DGB금융빌리지’ 운영
DGB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제17회 금융공모전’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의 금융체험형 프로그램인 ‘DGB금융빌리지’는 아동들이 직접 은행·세무·사회복지·환경·감사·언론 담당 등의 직군을 만들어 기본소득과 세금을 통해 작은 사회가 움직이는 틀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개발, 지역아동센터 등에 선보이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금융교육을 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하고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 전문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꿈나무교육사업단’을 통해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직접 개발, 운영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금융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를 통해 지역 청소년 시니어 취약계층 청년 대상으로 은행, 보험, 증권, 핀테크 등 다양한 금융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 중이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금융교육과 인성진로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교육기부대상’에서 기관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도 금융공모전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등 금융교육 관련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이번 수상으로 그룹의 핵심 사회공헌사업인 금융교육이 전문성을 인정받고 그 영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금융교육 실천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DGB금융그룹의 금융체험형 프로그램인 ‘DGB금융빌리지’는 아동들이 직접 은행·세무·사회복지·환경·감사·언론 담당 등의 직군을 만들어 기본소득과 세금을 통해 작은 사회가 움직이는 틀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창의적으로 개발, 지역아동센터 등에 선보이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금융교육을 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하고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 전문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꿈나무교육사업단’을 통해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콘텐츠를 직접 개발, 운영해 나가고 있다.
또한 금융체험공간인 ‘DGB금융체험파크’를 통해 지역 청소년 시니어 취약계층 청년 대상으로 은행, 보험, 증권, 핀테크 등 다양한 금융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 중이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금융교육과 인성진로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교육기부대상’에서 기관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도 금융공모전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등 금융교육 관련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이번 수상으로 그룹의 핵심 사회공헌사업인 금융교육이 전문성을 인정받고 그 영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금융교육 실천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