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2022.11.25 18:48 수정2022.11.25 23:32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출입은행이 25일 국무조정실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제 개발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수출입은행은 1987년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업무를 수탁한 이후 35년간 총 58개국, 489개 사업에 차관을 지원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오른쪽)과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개월 새 2.75%P 뛴 기준금리…가계 이자 38조↑ 한국은행이 24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서 가계대출 이자 부담은 1년 새 38조원 가까이 불어날 전망이다. 연 8%에 육박한 은행 가계 대출금리 상단도 올해 연 9%에 이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한은의 가... 2 "건전성 규제완화 쉽지 않다"…금융당국, 은행 요청 고심 은행권이 예금금리 인상을 자제하는 대신 금융당국에 건전성 규제 완화를 요청했지만 당국은 국제 기준 등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95조원+α’ 규모 자금 공급 대... 3 "복합 위기 온다"…달러 쟁여놓는 4대 은행 올 들어 3분기까지 국내 4대 시중은행의 외화 차입금이 15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 하락)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외화 자금 수요가 증가하면서 은행들이 해외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