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中 인민은행, 지급준비율 0.25%P 인하 강현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25 19:22 수정2022.11.25 20: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인민은행 전경. 사진=REUTERS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다음달 5일부터 은행 지급준비율을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코로나19 통제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응해 7개월 만에 지급준비율 인하 카드를 다시 꺼내든 것이다. 하지만 ‘제로 코로나’ 완화라는 근본 처방이 없는 부양책들은 약발을 제대로 내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베이징=강현우 특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중국인민은행, 12월 5일부터 지준율 0.25%p 인하 [속보] 중국인민은행, 12월 5일부터 지준율 0.25%p 인하 2 中, 부동산 시장 부양에 '1조 위안' 긴급 투입 중국 국유은행들이 당국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정책에 맞춰 1조위안(약 185조원) 이상의 대규모 대출 지원 계획을 내놨다. 하지만 금융 지원이 대형 우량 업체들에만 집중돼 부동산발 부채 리스크를 잠재우기엔 부족하다는... 3 [속보] 특수본, 소방청 압수수색…허위공문서 혐의 수사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소방청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특수본은 25일 오후 3시 40분께 정부세종청사 내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등 6곳에 수사관 22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