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다가구주택서 불…2명 화상 입력2022.11.25 22:33 수정2022.11.25 22: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8시12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 한 다가구주택 4층 다락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36)씨가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있던 여자친구 B(38)씨도 양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기류 등 다락방을 전부 태우고 이웃 세대 등을 일부 그을린 뒤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가비 아들, 정우성 호적 오르나…양육비·상속 동일해 [법알못] 최근 깜짝 출산한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으로 밝혀졌다.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공개했다. 결혼이... 2 싸이, 한남동 빌라 압류됐던 이유가…"불법 증축 뒤늦게 인지" 가수 싸이(47·본명 박재상)가 과거 거주하던 집의 불법 증축 및 과태료 체납과 관련해 해명했다.25일 비즈한국은 싸이가 2008년 9월 약 22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 3 이재용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은 상황, 극복하고 나아가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은 25일 “저희가 맞이한 현실이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지만 어려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하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날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