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서비스 앱 <에이닷> 홍보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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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CMO Insight 「틱톡 마케팅」
SK텔레콤
SK텔레콤
■ 배경
SK텔레콤은 신규 인공지능 서비스 앱인 '에이닷'의 출시 시점에 맞춰 앱 이름을 직관적으로 묘사하는 안무와 음원을 활용한 #에이닷댄스챌린지를 진행했다.■ 방법
SK텔레콤은 에이닷 로고 캐릭터와 어울리는 톤앤매너를 가진 댄서인 아이키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시너지를 내고, 틱톡의 새로운 솔루션인 브랜디드 미션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소싱하고자 했다.틱톡의 새로운 솔루션인 브랜디드 미션은 크리에이터들에게 미션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영상을 응모받는 새로운 개념의 광고 솔루션으로, 광고주는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중 성과가 좋은 콘텐츠를 채택해 공식 광고로 사용하고, 노출 횟수를 높일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미션의 요구사항에 맞는 동영상을 제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이 광고로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브랜드가 부담하는 비용으로 트래픽(조회수)을 리워드로 받는다.
SK텔레콤의 브랜디드 미션 캠페인은 브랜드 해시태그 챌린지 및 브랜드 스티커 솔루션과 결합해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SK텔레콤은 탑뷰*와 원데이맥스**, R&F*** 상품도 추가로 활용했다.
#에이닷댄스챌린지 첫날 챌린지 페이지 유입수를 극대화하기 위해 브랜드 영상 및 모델 챌린지 참여 영상을 탑뷰 광고로 띄웠다. 더불어 브랜드 모델이 직접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소재로 한 원데이맥스 광고를 통해 챌린지 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R&F의 경우 캠페인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사용자가 챌린지 페이지에 유입될 수 있도록 설정했으며, 챌린지 기간 이후에는 앱 다운로드 페이지로 랜딩을 유도했다.
■ 결과
SK텔레콤은 신규 앱 이름을 직관적으로 묘사하는 동작으로 서비스명을 각인시킴과 동시에 따라하기 쉬운 안무로 더욱 많은 사용자의 참여를 독려하는 데 성공했다.뿐만 아니라 브랜디드 미션을 통해 높은 품질의 크리에이터 영상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의 유관 영상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
*탑뷰: 앱 실행 시 사운드와 함께 가장 먼저 보여지는 전면 광고.
**원데이 맥스 인피드 광고: 1일간 틱톡 추천피드 내에서 노출되는 광고 상품
***R&F(Reach & Frequency): 광고주가 캠페인 성과를 미리 예측해 이에 따라 최적화된 도달, 노출 빈도를 조정해 캠페인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기능. 고정 CPM (1,000회 광고를 노출시키는 데 사용 된 비용)을 설정할 수 있어 예측 가능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미리 계획하고 집행할 수 있음.
(자료제공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