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어찌 되나…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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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가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방출된 가운데, 일부 멤버들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간 전속계약 분쟁설이 불거졌다.
28일 JTBC엔터뉴스는 "희진·하슬·여진·김립·진솔·최리·이브·고원·올리비아 혜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최근 멤버 츄의 방출을 결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후 추가로 "당사는 폭언 및 갑질 관계 등과 관련하여 츄와 피해자분이 동의한다면 이에 대한 내용과 증거 제공에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츄는 아직까지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8일 JTBC엔터뉴스는 "희진·하슬·여진·김립·진솔·최리·이브·고원·올리비아 혜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최근 멤버 츄의 방출을 결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후 추가로 "당사는 폭언 및 갑질 관계 등과 관련하여 츄와 피해자분이 동의한다면 이에 대한 내용과 증거 제공에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츄는 아직까지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