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안호이저 부시 '비중확대'로 두단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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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라이트 맥주 수요 부활로 수혜 예상"
동종 업계내 23% 할인 배수도 투자에 긍정적
동종 업계내 23% 할인 배수도 투자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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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JP모건은 미국내 라이트 맥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안호이저 부시가 수혜를 볼 것이라며 이같이 투자 의견을 두 단계나 올렸다.
그는 또 미국내 라이트 맥주에 대한 수요 부활과 하드 셀쳐 (탄산이 함유된 알코올 음료) 수요의 감소 또한 이 회사에 좋은 징조라고 지적했다.
이 분석가는 ″하드 셀쳐 판매가 줄면 즉석 음료로 대체될거라 생각하지만, 탄산알콜 음료 침체의 더 큰 수혜자는 미국산 라이트 맥주”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시장 점유율은 120bp (1.2%p)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호이저 부시 인베브의 미국 상장 주식은 올해 6.5% 하락했다. 이 날 이 주식은 개장전 거래에서 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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