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협적인 공세 펼치던 한국…가나 역습에 2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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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할 필요 없어…분명 기회는 온다"

28일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오후 10시(한국시간) 경기 시작부터 위협적인 공세를 펼쳤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가나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너무 좋은 흐름"이라며 "공을 빼앗겼을 때 다시 가져오는 흐름도 매우 빠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반 15분 기준 한국의 공 점유율은 57%에 달해 가나 28%를 크게 뛰어넘었다.
이어 전반 34분에도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조급할 필요가 없다. 전반의 경기력을 유지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