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육군 부대서 이병, 총상 입은 채 숨져…군 당국·경찰 조사 입력2022.11.28 23:47 수정2022.11.28 23: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지역 육군 모 부대에서 병사 1명이 총상을 입은 채 숨졌다. 28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7분께 인제군 모 부대 소속 A 이병이 경계근무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총상을 입은 채 사망했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했으나 A 이병은 목숨을 잃었다. 군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태원 참사, 각계각층 분노 표출시켜라"…北 이메일 지령 북한 지령을 받아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민노총 간부가 2022년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정쟁에 활용하려 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년간 100여차례에 걸쳐 북한 지령문을 받아 움직인 혐의... 2 "돈 많이 벌어 빌딩 사라" 조세호 결혼식에 주례사가 한 말 개그맨 전유성(75)이 후배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한 주례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2일 공개된 김영철의 유튜브 채널 ‘오리지널’에는 ‘개그계 대부 전유성이 신인 김영철을 눈여겨봤던... 3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환자 거부 병원 보조금 중단 정당" 추락 사고를 당한 응급 환자를 의료진이 없다는 이유로 진료 거부한 병원에 내린 정부의 보조금 지급 중단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대구가톨릭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