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중국·인도 불확실성↑…목표가 40만→30만"-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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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30만원 제시

올 3분기 크래프톤은 매출액 4338억원, 영업이익 16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7%, 7% 감소했다.
이어 "배틀그라운드모바일인도(BGMI)의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불확실성도 커졌다"며 "영업비용에서 신작 '칼리스트 프로토콜'에 대한 지급 수수료·마케팅 비용도 일부 반영됐다"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성과가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유사 게임인 '데드스페이스'의 누적 판매고 400만장을 감안해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첫 분기 판매고는 150만장, 누적 판매고는 500만장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프로젝트 비링엄(Biringam), FF, M, 블랙버짓 등 다양한 신작들을 개발 중인 만큼 자세한 정보가 공유되면 2023~2024년 전망치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