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 스킨스파, 뷰티 스파 라운지 구축…수련생 현장 적응력 쑥
SARA 스킨스파(원장 제선영·사진)가 ‘2022 대한민국 경영대상’ 고객가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SARA 스킨스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매월 1000만원가량의 경영 적자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에 공헌한 공과를 인정받았다. 제선영 원장은 뷰티 스파라운지를 구축하고 인터넷 강의와 현장 실무교육을 하며 수련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수준 높은 등·피부 관리, 두피 마사지 등으로 정평이 난 것은 모두 제 원장의 꾸준한 노력에서 비롯됐다.

SARA 스킨스파, 뷰티 스파 라운지 구축…수련생 현장 적응력 쑥
제 원장은 효과적인 신체 관리를 위해 중국 상하이대에서 해부학과 해부생리학, 내장기 도수치료 과정까지 마쳤다. 직접 인체를 다루는 만큼 만전을 기했다. 중국 추나요법, 산모관리 전문가 과정, 카이로프락틱, 타이요가, 헤비스웨디쉬, 체질별 섭생관리, 수정기공, 경락오행헥시비, 뷰티아카데미 하이푸 레이져 코스 이수 등이 일례다.

스트레스로 인한 머리 독소를 제거하는 바이오포톤(Bio-Photon) 두피 마사지와 얼굴 피부재생을 돕는 ‘하이플라 듀얼’ 코스가 각광받는 품목이다. 높은 수준의 화이트태닝, 헤드스파, 모발과 두피케어, 바이오포톤, 하이플라 듀원 등도 인기가 많다.

제 원장은 “수련생의 실무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다소나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