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화물연대 첫 협상 결렬…30일 두 번째 협상하기로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1.28 16:16 수정2022.11.28 16: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에서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한경DB 정부-화물연대 첫 협상 결렬…30일 두 번째 협상하기로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원희룡 "업무개시명령 국무회의 의결 시 즉각 집행"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29일 국무회의에서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이 의결되면 즉각 집행하겠다고 밝혔다.원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와 화물연대 간 첫 협상이 결렬된 직후 연 기자간담회에서 "국무... 2 윤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에 "저임금 노동자 피해로 돌아와"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화물연대 운송 집단거부 사태와 관련해 "(파업으로) 피해를 보는 이들은 결국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시달리는 저임금 노동자"라고 지적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 3 화물연대·정의당 "파업으로 인한 피해는 모두 정부 책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 지도부와 정의당이 간담회를 하고 이번 운송 거부의 원인이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다.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심상정 의원, 배진교 의원은 28일 의왕시 화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