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지역 대표 커뮤니티 시설…광폭 주차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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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브랜드대상
광양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대상
광양 동문 디 이스트
동문건설이 전남 광양시에 짓는 ‘광양 동문 디 이스트’가 ‘2022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새 브랜드 ‘디 이스트’가 적용된 단지다.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5개 동, 1114가구로 이뤄진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도록 했다. 실내는 평면도 4베이(방 세 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중심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높였다.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팬트리(창고), 드레스룸뿐만 아니라 주방 침실 거실 등 곳곳에 수납공간을 들인다. 주차장은 100% 지하(상가용 제외)에 넣고, 주차 공간은 광폭으로 조성했다. 지상은 녹지, 조경시설과 주민 운동·휴게시설로 꾸민다. 단지 곳곳에 자녀와 엄마를 위한 특화시설을 조성한다.
실내는 물론 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 환기와 공기청정을 돕고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동문 에어플러스(AIR PLUS) 시스템이 설치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단체운동)룸, 탁구장, 전 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남·여 사우나, 카페테리아, 키즈룸,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지문인식형 도어록, 스마트 도어 카메라, 공기청정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태양광발전 시스템, 차량번호인식 시스템 등 입주민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옵션이 적용된다.
아파트와 함께 신축 공사를 진행 중인 단지 앞 와우초교는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 일부는 국어·영어·수학 등 학원이 들어서는 교육특화 상가로 조성된다. 중마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반경 2㎞에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도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신금일반산단, 광양국가산단, 성황일반산단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뒤에 가야산이 있다. 앞쪽은 남해 바다가 펼쳐진 배산임해 지형으로 고층에선 산과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청암로, 백운로, 중마로 등을 통한 단지 진입이 쉽다. 이순신대교 및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인근 여수 순천 등으로 오가기 좋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A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5개 동, 1114가구로 이뤄진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도록 했다. 실내는 평면도 4베이(방 세 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중심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높였다.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팬트리(창고), 드레스룸뿐만 아니라 주방 침실 거실 등 곳곳에 수납공간을 들인다. 주차장은 100% 지하(상가용 제외)에 넣고, 주차 공간은 광폭으로 조성했다. 지상은 녹지, 조경시설과 주민 운동·휴게시설로 꾸민다. 단지 곳곳에 자녀와 엄마를 위한 특화시설을 조성한다.
실내는 물론 주차장 등 단지 곳곳에 환기와 공기청정을 돕고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동문 에어플러스(AIR PLUS) 시스템이 설치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단체운동)룸, 탁구장, 전 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남·여 사우나, 카페테리아, 키즈룸,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지문인식형 도어록, 스마트 도어 카메라, 공기청정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태양광발전 시스템, 차량번호인식 시스템 등 입주민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옵션이 적용된다.
아파트와 함께 신축 공사를 진행 중인 단지 앞 와우초교는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 일부는 국어·영어·수학 등 학원이 들어서는 교육특화 상가로 조성된다. 중마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반경 2㎞에 대형마트, 영화관, 병원 등도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신금일반산단, 광양국가산단, 성황일반산단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뒤에 가야산이 있다. 앞쪽은 남해 바다가 펼쳐진 배산임해 지형으로 고층에선 산과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청암로, 백운로, 중마로 등을 통한 단지 진입이 쉽다. 이순신대교 및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인근 여수 순천 등으로 오가기 좋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