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남향배치 등 특화설계…GTX-C 등 개발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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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대상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고객만족대상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현대건설이 다음달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가 2022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신설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은 단지라는 분석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1개 동, 832가구(전용면적 36~84㎡)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40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다양한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대부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 효과를 높이고,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로 짓는다. 입주민의 여가 생활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한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GX룸 등 스포츠 시설과 도서관, 독서실, 키즈 카페 등을 갖춘다.
의정부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이 지나는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면 오갈 수 있다.
인근에 추진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지하철 7호선 연장)는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에서 장암역과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을 경유해 양주시 고읍 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2025년 개통되면 단지에서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호국로와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인접해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의정부 나들목(IC), 호원IC 등으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민락 IC를 통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일부 구간(의정부시~월계1교·6.85㎞ 구간)이 2020년 12월 개통돼 동부간선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의정부점, 경기도청 북부청사 등이 반경 1㎞ 안에 있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등도 가까이 있다. 금오초, 효자중, 효자고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 금오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인근에 큰 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2019년 개장한 추동공원은 71만3000㎡ 규모로 개방형 카페,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돼 있다. 천보산, 곤제근린공원, 낙양사랑공원 등도 가깝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1개 동, 832가구(전용면적 36~84㎡)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40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다양한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대부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 효과를 높이고,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로 짓는다. 입주민의 여가 생활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한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GX룸 등 스포츠 시설과 도서관, 독서실, 키즈 카페 등을 갖춘다.
의정부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이 지나는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면 오갈 수 있다.
인근에 추진 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지하철 7호선 연장)는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에서 장암역과 의정부경전철 탑석역을 경유해 양주시 고읍 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2025년 개통되면 단지에서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호국로와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인접해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의정부 나들목(IC), 호원IC 등으로의 진입이 편리하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민락 IC를 통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일부 구간(의정부시~월계1교·6.85㎞ 구간)이 2020년 12월 개통돼 동부간선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의정부점, 경기도청 북부청사 등이 반경 1㎞ 안에 있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등도 가까이 있다. 금오초, 효자중, 효자고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 금오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인근에 큰 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2019년 개장한 추동공원은 71만3000㎡ 규모로 개방형 카페,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마련돼 있다. 천보산, 곤제근린공원, 낙양사랑공원 등도 가깝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