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고급 마감재 사용…주거 편의성·만족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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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대상
화명 플리체 비스타동원
고객만족대상
화명 플리체 비스타동원
동원개발이 부산 북구 화명동에 선보인 ‘화명 플리체 비스타동원’이 2022년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동원개발의 주거 브랜드인 ‘비스타’만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화명 3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447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 집들이를 했다.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은 “‘동원이 지으면 명품이 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여 완공한 단지”라며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화명동 일대 주거 문화를 높인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자평했다.
동원개발은 지난 47년간 8만100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대표 건설사 중 하나다. 동원개발의 주거 브랜드인 비스타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다. 차별화된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 대기전력 자동 차단 시스템, 일괄 소등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방문자 예약 시스템, 스마트 인공지능(AI) 시스템 등 첨단 주거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번 주거문화대상 심사에서 건축 미학, 고객 만족 실현, 친환경성, 실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지가 들어서 있는 화명신도시는 부산 북구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 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손꼽힌다. 교통망, 교육 환경 등 입지 조건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는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과 KTX 구포역이 가깝다. 금곡대로, 화명대로, 산성터널, 남해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 시내와 외곽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화명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다. 대천리 초·중·고, 화신중, 화명고, 금명여고가 인근에 있다. 화명도서관과 화명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동원개발은 부울경 지역의 명실상부한 대표 건설사다. 장 회장은 “동남권을 넘어 전국적인 브랜드 파워를 가진 건설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화명 3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447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 집들이를 했다.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은 “‘동원이 지으면 명품이 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여 완공한 단지”라며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화명동 일대 주거 문화를 높인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자평했다.
동원개발은 지난 47년간 8만100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대표 건설사 중 하나다. 동원개발의 주거 브랜드인 비스타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다. 차별화된 고급 마감재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 대기전력 자동 차단 시스템, 일괄 소등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방문자 예약 시스템, 스마트 인공지능(AI) 시스템 등 첨단 주거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번 주거문화대상 심사에서 건축 미학, 고객 만족 실현, 친환경성, 실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지가 들어서 있는 화명신도시는 부산 북구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 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손꼽힌다. 교통망, 교육 환경 등 입지 조건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는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과 KTX 구포역이 가깝다. 금곡대로, 화명대로, 산성터널, 남해고속도로 등을 통해 부산 시내와 외곽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화명초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다. 대천리 초·중·고, 화신중, 화명고, 금명여고가 인근에 있다. 화명도서관과 화명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동원개발은 부울경 지역의 명실상부한 대표 건설사다. 장 회장은 “동남권을 넘어 전국적인 브랜드 파워를 가진 건설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