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국내 첫 해외건설 시장 진출…자원개발 등으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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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현대건설은 수십 년간 해외 시장을 개척해 국내 건설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965년 국내 최초로 해외 건설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중동을 비롯해 동남아시아·미주·아프리카 등 세계 60여 개국에서 800건이 넘는 공사를 수행했다.
2010년에는 사상 최초로 연간 110억달러가 넘는 해외 공사를 수주해 단일 기업 ‘해외 공사 수주 100억달러 시대’를 열기도 했다. 2013년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누적 해외 수주 1000억달러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건설은 일찍부터 고부가가치 해외 공사 수주에 역량을 집중해 해외에서 미래 먹거리를 마련했다.
다른 건설사가 해외 플랜트 공사에 집중하는 동안 현대건설은 대형 원전, 석유화학시설, 대규모 항만 등 다양한 공종의 해외 공사를 수주했다. 또 중동 일변도의 수주에서 벗어나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지로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설계 및 시공의 전통적 건설 영역은 물론 자원 개발, 부동산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등 녹색 성장에도 힘쓸 예정이다.
2010년에는 사상 최초로 연간 110억달러가 넘는 해외 공사를 수주해 단일 기업 ‘해외 공사 수주 100억달러 시대’를 열기도 했다. 2013년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누적 해외 수주 1000억달러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건설은 일찍부터 고부가가치 해외 공사 수주에 역량을 집중해 해외에서 미래 먹거리를 마련했다.
다른 건설사가 해외 플랜트 공사에 집중하는 동안 현대건설은 대형 원전, 석유화학시설, 대규모 항만 등 다양한 공종의 해외 공사를 수주했다. 또 중동 일변도의 수주에서 벗어나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지로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설계 및 시공의 전통적 건설 영역은 물론 자원 개발, 부동산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플랜트 등 녹색 성장에도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