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용문역 역세권…모든 타입 4베이 판상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2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주상복합대상
대전 에테르 스위첸
주상복합대상
대전 에테르 스위첸
KCC건설이 공급하는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 3번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역세권 단지다. 8개의 다양한 타입과 면적대로 실수요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대전에서 처음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든 타입을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 효과를 높이는 등 주상복합에서 보기 드문 특화 설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 서구 용문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138가구(전용면적 62~84㎡)와 오피스텔 60실(전용 84㎡) 등 총 198가구로 이뤄진다.
저층에는 주거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있다. 지상 3층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로 지어진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KCC건설의 특화된 유리 난간대 조망형 발코니 창호를 적용해 대전 시내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개방감을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은 KCC건설만의 시그니처 디자인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도입해 외관 디자인을 고급화했다. KCC건설의 호텔식 분리형 욕실인 ‘프리미엄 배스’를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아파트는 주방에 고급 디자인과 넉넉한 드레스룸, 건식 세탁실을 도입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구성으로 설계해 기존 아파트와 동일한 공간감을 제공하고, 고급화된 인테리어 디자인 적용으로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독서나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위첸 어메니티와 힐링 스페이스 등이 조성된다.
교통과 교육 등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을 통해 쉽게 대전 시내외를 오갈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도산로와 계룡로를 통해 차량 진출입이 쉽다. 호남고속도로 지선·경부고속도로·천변도시고속화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단지와 가까운 학교는 백운초, 괴정중, 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국어고가 있다. 반경 1㎞ 내에 있는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한민시장과 둔산동의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를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동쪽으로 유등천이 흐른다. 인근에 중촌시민공원과 남선공원이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어서 생활 인프라는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대전 서구 용문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138가구(전용면적 62~84㎡)와 오피스텔 60실(전용 84㎡) 등 총 198가구로 이뤄진다.
저층에는 주거 편의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있다. 지상 3층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로 지어진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KCC건설의 특화된 유리 난간대 조망형 발코니 창호를 적용해 대전 시내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개방감을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은 KCC건설만의 시그니처 디자인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도입해 외관 디자인을 고급화했다. KCC건설의 호텔식 분리형 욕실인 ‘프리미엄 배스’를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아파트는 주방에 고급 디자인과 넉넉한 드레스룸, 건식 세탁실을 도입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구성으로 설계해 기존 아파트와 동일한 공간감을 제공하고, 고급화된 인테리어 디자인 적용으로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독서나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위첸 어메니티와 힐링 스페이스 등이 조성된다.
교통과 교육 등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을 통해 쉽게 대전 시내외를 오갈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도산로와 계룡로를 통해 차량 진출입이 쉽다. 호남고속도로 지선·경부고속도로·천변도시고속화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단지와 가까운 학교는 백운초, 괴정중, 대전서중, 괴정고, 대전외국어고가 있다. 반경 1㎞ 내에 있는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한민시장과 둔산동의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를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남동쪽으로 유등천이 흐른다. 인근에 중촌시민공원과 남선공원이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어서 생활 인프라는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