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환 부영주택 대표 "살기 좋고 살 만한 집 공급…주거문화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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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부영은 대한민국 주거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사진)는 “부영그룹이 주거복지 부문에서 수상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영그룹은 주택 사업에 진출하면서부터 튼튼한 구조와 편리한 생활 공간을 갖춘 아파트를 개발하는 데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부영그룹이 임대아파트 사업을 통해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은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거주’의 공간이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지론이 바탕에 깔려 있다. 최 대표는 “지금까지 전국에 공급한 약 30만 가구 아파트 가운데 임대아파트 수는 23만여 가구에 이른다”며 “화려하진 않지만 살기 좋고 살 만한 집을 공급하며 국내 주거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대료 동결을 통해 보다 직접적으로 서민 등 입주민의 자금 부담을 덜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 대표는 “입주민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전·월세 가격이 급등한 2018년부터 3~4년간 전국 51개 단지, 3만7572가구의 임대료를 동결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택 품질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누구나 살고 싶은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최양환 부영주택 대표(사진)는 “부영그룹이 주거복지 부문에서 수상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부영그룹은 주택 사업에 진출하면서부터 튼튼한 구조와 편리한 생활 공간을 갖춘 아파트를 개발하는 데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부영그룹이 임대아파트 사업을 통해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은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거주’의 공간이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지론이 바탕에 깔려 있다. 최 대표는 “지금까지 전국에 공급한 약 30만 가구 아파트 가운데 임대아파트 수는 23만여 가구에 이른다”며 “화려하진 않지만 살기 좋고 살 만한 집을 공급하며 국내 주거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대료 동결을 통해 보다 직접적으로 서민 등 입주민의 자금 부담을 덜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 대표는 “입주민과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전·월세 가격이 급등한 2018년부터 3~4년간 전국 51개 단지, 3만7572가구의 임대료를 동결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택 품질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누구나 살고 싶은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