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은 "집 목적은 소유 아닌 거주" 철학…무주택자 '주거사다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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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부영그룹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는 등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임대아파트의 품질 향상에 적극적이다. 입지, 특화 설계 및 마감자재 상향,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등을 분양 아파트 못지않게 신경 쓰고 있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무주택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입주 후 10년의 임차 기간이 보장된다.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거주자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을 준다. 하지만 민간임대아파트는 수익성이 낮고 부정적인 사회 인식 때문에 건설사들이 꺼린다. 이런 상황 속에도 꿋꿋하게 민간임대 사업을 영위해온 부영그룹은 지금까지 전국에 약 30만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그중 임대아파트가 23만 가구에 이른다.
부영의 임대아파트는 입주민의 거주기간이 평균 5.2년으로 전국 전·월세 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인 3.2년(2021년 기준)보다 길다.
부영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외 육영사업, 재난재해구호 등 전방위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범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영그룹이 국내외에 기부한 금액은 1조원이 넘는다.
민간임대아파트는 무주택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입주 후 10년의 임차 기간이 보장된다.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 거주자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을 준다. 하지만 민간임대아파트는 수익성이 낮고 부정적인 사회 인식 때문에 건설사들이 꺼린다. 이런 상황 속에도 꿋꿋하게 민간임대 사업을 영위해온 부영그룹은 지금까지 전국에 약 30만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그중 임대아파트가 23만 가구에 이른다.
부영의 임대아파트는 입주민의 거주기간이 평균 5.2년으로 전국 전·월세 가구의 평균 거주기간인 3.2년(2021년 기준)보다 길다.
부영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외 육영사업, 재난재해구호 등 전방위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범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부영그룹이 국내외에 기부한 금액은 1조원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