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안성기,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탄생'은 김대건 신부의 마카오 유학생활을 시작으로 조선인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은 뒤 1년 만에 1846년 병오박해로 25살의 나이에 순교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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