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범준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 제작 민영화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윤시윤, 안성기,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탄생'은 김대건 신부의 마카오 유학생활을 시작으로 조선인 최초로 사제 서품을 받은 뒤 1년 만에 1846년 병오박해로 25살의 나이에 순교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