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선제약 그룹이 인도제약회사인 글랜드 파마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글랜드 파마는 포선인터내셔널이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정보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글랜드파마 지분 57.86%를 보유한 포선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중국 기업은 고문과 협력해 왔으며 업계의 기업들과 인수 기업들은 이 사업을 연구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한다.

포선은 아직 글랜드파마 지분에 대한 공식적인 매각 절차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