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미래모빌리티 혁신센터 구축…기업 협업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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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송도 항공우주융합캠퍼스 산학협력관에 미래 모빌리티 융합기술 혁신센터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인하대는 계명대와 컨소시엄을 꾸려 전기수소 자동차, 자율주행차, 차세대 항공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3년간 혁신 플랫폼을 구축한다.
올해는 장비운용실·사무국·세미나실을 갖춘 1천320㎡ 규모 센터에 지원 인력과 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 간 협의체를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중소·중견기업에 산학 협력 프로젝트, 신제품 개발 및 기술 사업화 지원,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원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산업자원통상부 공모 사업인 대학혁신 기반센터의 하나로 예산 56억원을 지원받는다.
전국에서는 인하대를 포함해 3곳이 선정됐다.
인하대 관계자는 "센터를 통해 지역 거점 기업들의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형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하대는 계명대와 컨소시엄을 꾸려 전기수소 자동차, 자율주행차, 차세대 항공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3년간 혁신 플랫폼을 구축한다.
올해는 장비운용실·사무국·세미나실을 갖춘 1천320㎡ 규모 센터에 지원 인력과 장비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 간 협의체를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중소·중견기업에 산학 협력 프로젝트, 신제품 개발 및 기술 사업화 지원,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원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산업자원통상부 공모 사업인 대학혁신 기반센터의 하나로 예산 56억원을 지원받는다.
전국에서는 인하대를 포함해 3곳이 선정됐다.
인하대 관계자는 "센터를 통해 지역 거점 기업들의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형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