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암모니아 요소비료 공장' MOU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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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억달러 규모…요소비료 연간 115.5만톤 생산
투르크 현지 농업 생산량 및 일자리 창출 제고 기대
투르크 현지 농업 생산량 및 일자리 창출 제고 기대

투르크메니스탄 암모니아 요소비료 공장은 투르크메니스탄 서쪽 발칸 지역에 짓는다. 준공 후 연간 115만5000톤의 요소비료 및 66만5000톤의 합성 암모니아를 생산한다. 투르크메니스탄 현지 농업 생산량과 일자리 창출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CIS) 국가에서 탈황설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글로벌 플랜트 건설 강자의 면모를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